| 제 목 |
2006.10.16 LA 합격했습니다. |
| 작성자 |
내***관 |
등록날짜 |
2006-12-09 04:08:26 / 조회수 : 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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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OASIS trick으로 확인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서 시험볼때 실수했던 기억들만 떠올라서 괴로웠는데 합격확인하니 기쁘네요. 저같은 경우는 외과 fellow 선생님과 같이 연습을 했는데 횟수는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제가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학원다니면서 정해진 표현들을 확실히 익히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SP들의 격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할때 큰소리로 말하면서 시간을 맞추어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LA의 모텔에서 시험보기전 3일동안 내내 쳐박혀서 review했던 방식인데 자신감은 붙는데 우울증 걸릴뻔 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많이 편안합니다.SP들도 협조적이고 학원에서 연습했었던 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시험볼때 실수해도 너무 당황하지 않고 평정심을 잃지 않는것도 필요합니다.(저는 한 CASE에서 복부 검사에서 청진보다 타진을 먼저 했었는데 SP의 표정이...)
어쨌든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이 모든 과정들이 보람되게 느껴집니다. 같이 공부했었던 모든 분들이 다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아랫글의 박선생님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GMES의 모든 staff와 SP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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