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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대 개원의 입니다.
가족이 미국에 이미 가 있는 관계로 , 꼭 미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나이 탓인지 ,개원의라는 환경 탓인지 몸도 마음도 따라주지를 않아 뭔가 획기적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 여쭙니다.
일단은 개원의 생활을 접고 공부에 전념해보려 하는데
첫째 방법은 경제적 문제도 있고, 생활의 리듬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 로딩이 많지 않은 곳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방법과 - 특히 영어가 점점 중요시 되가고 있는 ㄴ것 같은데 , 영어라는게 단기간에 많이 하는 것 보다는 장기간에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서 -
두번째는 모든 것을 공부에 올인해 가능한 빠른 시간에 마치기 위해, 학원 생활에 전념하는 것 - 지금 당장 어려워도, 미국에서 빨리 시작할 수 있는 만큼 ,경제적 자립도 빨라지지 않을까 해서
위 두가지 방법을 놓고 고민하고 있읍니다.
전체적 예산을 세우려고 이 곳에 들어와 봤는데 강의료에 대한 자료를 볼 수가 없네요. 전 과정을 마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기도하구요.
제 경우, 위 두가지 방법 중 어느 방법이 더 나은 방법일지 경험 많으신 샘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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