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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시험 후 곧 바로 지메스에 ck 등록을 하고 시작 했습니다.
막판에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좀 걱정했는데 점수는(246/99) 기대했던 성적보다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step1 보다 ck가 고득점하기 더 어렵다는 지메스의 상담에 따라 ck 준비에도 step1 때 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하여 준비 했구요. 준비 기간은 약 5개월 걸렸네요. 3개월은 지메스 강좌 수강 및 복습 3시간 정도, 나머지 2개월은 약 6시간씩 복습리뷰와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임상경험이 매우 중요한 시험 이었구요. 여러 복잡한 상황 속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이었습니다. 너무 이상한 것 공부하지 마시고 지메스 강사님들이 수강 중에 말씀해 주시는 정도를 걸으시면 좋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메스 수강하신다면 강의 내용에 집중하여 이해하며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시험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시험이 하나의 큰 문제은행에서 출제가 되는 시험이라 시험 경향을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가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진단명을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는데 보기에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이 열거됩니다. 공부할 때 비슷한 주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비교하면서 공부한 것이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된 듯 싶구요. 많은 문제를 풀었던 것이 응용력을 키워 주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메스 강사님들이 스텝2에 있어서 문제풀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문제집은 NMS 문제의 해설이 좋았구요. Qbook 문제집 형식은 과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정리용 문제보다는 각 과별로 리뷰하며 풀어 보았구요. 리뷰가 다 끝난 후에 제 실력을 어느 정도는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UW Q-bank의 해설을 보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고 crush나 FA 반복하면서 다른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UW 끊임없이 보고 또 본 것이 중요했던 것 같구요. 시험일 12일 앞두고 nbme 결과 그런대로 좋았기에 예정된 시험일에 응시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하고 글쓰기를 못해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명 강의해 주신 강사님들과 지메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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