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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le준비를 위해 2009년 10월 지메스를 찾아 상담을 받고 준비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1년 7월 2일 step3 합격을 마지막으로 졸업하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외롭고 힘든 저 자신과의 싸움이었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을 맺고 전 과정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명 강의해 주신 지메스 강사님들과 지메스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step1 : 2009년 10월 ~ 2010년 3월 (245점 합격)
2개월에 수강을 마친 뒤 다시 수강내용과 교재리뷰 1.5개월, 문제풀이 2개월을 마치고 곧 바로 응시하라는 지메스의 권유로 더 욕심을 내지 않고 응시한 결과 그런대로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step2ck : 2010년 4월 ~ 2010년 10월 (232점 합격)step1 보다 더 좋은 점수로 합격이 되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ck도 step1 못지않게 집중력을 갖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tep 2cs : 2010년 10월 ~ 2010년 12월 (step2cs 합격)저는 의과대학 학창시절 영어회화를 비교적 열심히 하였고 외국인과의 교류를 많이 해왔던 탓에 조금은 원활하게 합격한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에 조금은 자신이 있었기에 처음시작은 교만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정도의 기간이 끝나가면서야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영어회화를 잘 하면 cs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어회화 시험이 아닌 것 이었습니다. 5주째가 되면서야 자신이 생겼고 지메스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CS시험 준비는 지메스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잘 따라서 하면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step3 : 2011년 2월 ~ 6월 ( step3 합격 )step2ck 응시 후 곧 바로 step3 강좌로 시작 하였구요. 명 강의해 주신 고수민, 장충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step3 시험은 케이스를 보고 감별진단, 검사, 치료를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합격하였습니다. ck 시험 후 기간이 경과되지 않아야만 step3 시험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저는 학원스타일어서 step1부터 step3까지 지메스에서 전 과정을 수강하며 준비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전 과정에서 모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메스를 통해 많은 정보에 접하면서 비교적 쉽게 usmle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까마득하게 잊어 버렸던 기초의학 usmle 준비를 하면서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였기에 재미도 있었구요. 제가 처음 시작할 때 후기를 읽고 용기를 갖게 되었기에 저와 같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usmle 준비 중인 선생님들 전 과정 합격까지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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