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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까지 가서 응시해야 되고 많은 경비가 소요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시험으로 단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해 지메스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강이 되어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15분의 제한된 시간에 자기소개, history taking, p/ex를 하고 impression에 advice등의 closing 까지 해야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 매 케이스마다 식은땀이 흐르고 긴장 되었지만 2주가 지나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 실습 case 마다 보완점들을 지적해 준 원어민 강사들의 피드백을 나중에 정리 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족보에 나온 케이스만 연습해도 될 텐데 교재 내용의 70case를 실습 했던 것이 나중에 시험 후 판단하건대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겹다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실습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메스의 좋았던 점들을 말씀드려 본다면 무엇보다 시험에 나올만한 예상 케이스들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구요. 충분한 연습으로 긴장과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고 강좌 종료일이 가까워지면서 합격은 거의 당연하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메스 스케줄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원어민과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를 비디오로 녹화하여 피드백을 통해 어느 정도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 시험을 보기 전에 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구요. 마지막 주 모의테스터에서 너 정도면 충분히 합격하니까 평소처럼 하라는 원어민 SP들의 경려로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지메스 동영상 강좌 (www.gmesedu.co.kr)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원어민 강사들과의 실습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정표대로 예습한 후에 매 케이스를 매주 토, 일요일에 접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입과 머리와 몸이 자연스럽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LA에서 응시 후 2개월 정도 되어 합격 결과가 나왔습니다.
매주 피드백 해주신 장충영선생님과 SP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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