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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step1 시험을 보았고, 금년5월 GMES 동영상강좌 촬영 시에 stet2ck 강좌에 수강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응시 결과 만족할 만한 95점대의 점수를 획득하여 아직 응시하지 않은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step2ck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임상지식을 단순히 묻기보다는 얼마나 지식을 잘 활용하느냐를 묻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달달 외우면서 공부하기 보다는 외운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주 중요한 핵심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review는 GMES 교재와 강의 + 각 임상과목 교재 +GMES CBT 시리즈 +Qbank 정도를 보았습니다.
처음 GMES의 강좌에 신청할 때 망서림이 있었으나 실제 강의에 참여하는 첫 시간에 나는 안도의 숨을 쉬고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고득점을 바라보는 기대속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선생님들의 강의가 ck를 준비하는 나에게 너무도 훌륭한 명 강의로 내 가슴을 가득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과목별로 기억나는 대로 요약을 해봅니다.
1. 내과 (고수민선생님)
ck 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내용들을 잘 분석하여 너무도 쉽고 지루하지 않게 생동감 넘치는 명 강의로 기억됩니다.
2. 외과 . 산부인과 (배수영선생님)
강의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성의를 다해서 열심히 강의를 해주신 것으로 기억 됩니다. 교재가 잘 정리되었습니다.
3. 소아과 . 정신과 (채영광선생님)
선생님이 인상도 미남 형으로 잘 생겼으며 아주 진지하게 차분한 강의로 최선을 다해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지루함을 느낄정도로 진지한 강의 스타일로 기억됩니다. 역시 명 강의로 기억됩니다.
4. 의료윤리 및 통계
공부하기가 가장 애매한 교과로 생각했으나 역시 고수민 선생님의 탁월한 교수방법으로 쉽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메스 자체교재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GMES cs 강좌에 참여합니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꼭 합격하여 저도 자랑스럽게 cs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신 장충영 선생님과 언제나 친절한 상담과 편리를 도와주신 GMES 직원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아직 응시하지 않은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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