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수원에 개업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입니다.
저는 GMES 동영상강좌를 통해서 만족할 만한 고득점을 취득하고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적어봅니다. step1 공부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저는 GMES와 상담을 통해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step1-step2cs - step2ck 등의 순서로 정하고 1월 초 30visits 등록을 하고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초의학을 공부한지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또한 고득점취득을 위해서 빠른 시간에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GMES의 한국어 강좌를 선택했습니다. 강사의 강의 질 수준도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명 강의로서 확실한 이해와 믿음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계획한대로 빠른 기간에 강좌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개인 컴퓨터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어떤 과목이든지 선택해서 강좌를 들을 수 있어 편리했고 또한 반복해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을 곧 바로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확실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은 주말(토, 일)을 이용하여 평균 15시간 정도 10주 동안 수강을 하였고, 혼자서 리뷰하고 정리하는 시간 약 30일, 문제풀이 40일후 약리학, 병리학을 보충하기 위해 10visits를 수강을 더 신청하고 매일 10일간 수강을 더 하였습니다.
q-bank 풀었는데 84점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usmle문제의 난이도는 q-bank 보다 어렵게 느꼈습니다.
GMES에서 수강생에게 온라인 서비스하는 CBT문제가 약 6000문제가 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거의 다 풀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좋은 문제가 많이 있었기에 거의 다 풀어보았습니다. 난이도가 적당한 것부터 상당히 높은 문제까지 골고루 섞여있어 저는 꾸준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아마도 GMES 수강생중 저와 같이 전체 문제를 다 풀어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문제를 많이 풀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한 것이 그래도 흡족할 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tep1 기초의학 분야의 시험은 외워야 될 것도 많았고 data나 graph을 주고 해석하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학교 다닐 때처럼 달달 외우는 식의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될 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는 밤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서 준비한다고 하였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저의 실력으로 풀 수 있었던 문제는 약 40% 정도였고, 제 감각으로 풀었던 문제가 약 40%, 20% 정도는 시간이 부족하고 또한 전혀 알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블록을 끝내고 나오면서 너무도 실망하고 어쩌면 합격 점수나 나올 것인가 걱정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제가 걱정했던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5월 19일 응시하고 6월30일 결과를 받았습니다. Score는 249-99 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의과대학에 합격했을 당시보다 더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수강을 시작하였던 선생님은 지금도 응시하지 않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step1 시험은 너무 길게 시험 준비 기간을 잡지 말고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매달려서 준비하는 것이 고득점 취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step1 준비하시는 선생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CS 준비에 들어갑니다. GMES 8월 강좌에 들어갈 예정인데 영어회화가 좀 부족해 열심히 영어회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의 시험 준비에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신 장충영 선생님과 친절하게 저를 잘 도와주신 GMES 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