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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및 시험후기

제 목 부산 GMES 수강생 step1 합격후기 (24*/99)
작성자 부****생 등록날짜 2008-03-18 18:00:02 / 조회수 : 4,299
  • 저는 대학시절부터 usmle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지방에서 혼자서 준비를 시작한다는 것이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2006년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usmle 설명회를 다녀와서 결심을 하고 혼자서 맨 땅에 헤딩하듯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배운지 오래된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등 도저히 진도가 나가질 않아 또 중간에 쉬게 되었지요. 혼자서 준비하신 선생님들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강의를 수강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차일 피 미루고 있었는데 메일로 날라 온 부산 지메스 오픈 소식을 듣고 너무도 기뻤습니다.

    서울 지메스 사장님과 메일과 전화로 수차례 상담을 하고 step1 30visit로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오래된 기초의학으로 실로 겁도 나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비교적 빠른 리뷰를 마칠 수 있었구요. 다행으로 예상치 않은 점수의 결과를 받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적은 24* / 99 나왔습니다. 정말 다행이구나 싶습니다.공부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 공부하면 좋은 성적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합격이나 될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치고 나서는 평균은 했겠지 싶었는데 조금 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시험 치기 12일 전에 NBME 테스트 결과 그런대로 점수가 나왔기에 어느 정도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gmes cbt는 90블럭 약 4500문제 풀었고 처음에는 약 67%정도 였고 중반 이후에는 평균 74% 대였습니다. gmes cbt 성적 나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지메스 강사님들의 말씀대로 교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리뷰를 끝내고 또한 많은 양의 문제풀이를 통해서 그런대로 실력이 쌓아졌다고 생각합니다.

    first aid는 필수적으로 리뷰를 해야 하며 마지막에 NBME로 자신의 점수를 미리 측정하여 예상점수의 자신감을 갖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시험 치기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전날 시험장 근처 모텔에서 잠들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리다 결국 서너 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잘 수 없었기에 컨디션이 썩 좋지 좋았습니다. 시험 날 좋은 컨디션 유지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에 지메스 강좌를 제공해 주시고 전화와 메일을 통해서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 서울 지메스 대표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명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usmle 준비하시는 선생님 모두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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