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준비했습니다.

본 영상을 한 번 들었고, Step 1 FA 2독 정도 했습니다. 

확실히 준비기간이 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이 방대했고, 만약 공중보건의를 하고 있지 않았다면 이렇게 단기간 준비할 수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확실히 Step 1 FA를 계속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혼자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을 때 카플란도 사서 보고, 외국 동영상도 보고, pathology도 사고 별 짓 다 해봤지만, 결과적으로 지인에게 소개받은 GMES 교제 및 강의가 저한테는 Step 1을 보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Step 2 CK 같은 경우는 더욱 짧은 시간밖에 못 냈는데, 약 2달반 정도 준비했습니다. GMES 교재와 Step 2 CK FA도 1독씩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줄기는 이해할 수 있지만 CK 시험은 문제를 많이 풀고 문제에 대한 감을 키우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한달 반 동안 U World 를 통한 기출문제 풀이와 리뷰를 바탕으로 공부했고, 생각보다 너무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힘들게 공부했지만 다행히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 압박받으면서 공부했고, 성적에 대한 확신이 없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만약 다시 준비한다면 최소 4개월에서 5개월 정도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